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민당]] ==== 자민당은 선거 전 단독으로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낙관적이었던 전망과는 달리 65석에 그쳤지만 어쨌거나 1992년 참의원 선거 이후 최다 의석을 기록했다. 특히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단독 34.68%를 확보한 것은 지난 두 번의 20%대 득표에 그쳤던 참의원/중의원 승리에서도 없었던 결과. [[소선거구제]] 1인 선거구 31곳 중 29곳을 쓸어갔고, 대부분의 소선거구에서 득표율 50%를 넘기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여주었다(총 선거구 득표의 42.7%). 이는 중의원 선거구 득표의 43.0%와 별반 다를바 없으며, 아베 내각의 지지가 유지, 상승 하고 있다는 신호가 되었다. 오키나와에서 지역정당에서는 오키나와사회대중당이라는 지역정당에 밀리고, [[이와테]]에서 [[무소속]]에 밀린 것이 옥의 티. 그러나 오키나와는 [[주일미군]]기지 문제로 전통적으로 지역기반 정당이 강세이고, 이와테는 오자와 이치로의 텃밭이라 자민당보다는 오자와 왕국의 붕괴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던 점을 감안하면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. 이와테에서 자민당을 제치고 당선된 히라노 전 부흥성 대신은 민주당 출신이었다가 --민주당으로 출마하면 표를 못 받는다고--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자민당과 오자와 이치로의 지원을 받는 [[일본 생활당]] 후보를 눌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